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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건강상태

나도부자다 2022. 7.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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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스스로건강상태가좋다고생각하는인구의비율

2. 측정방법

자신의전반적인건강상태에대해‘매우좋다’또는‘좋은편이다’라고응답한비율을합산

3. 주요내용

2020년 50.4%, 2018년보다 1.6%p 증가
건강상태는 전통적으로 기대수명이나 유병률과 같은 객관적 지표로 측정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의학적 진단 여부와는 별개로 개인이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상태도 개인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 다. 즉, 질병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수준을 측정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인이 고혈압으로 투약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면서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특 별히 아픈 곳이 없더라도 건강을 걱정하고 염려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낮게 평가할 수 있다. 개인이 느끼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은 객관적인 건강상태와 일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개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더 높을 수 있다.


통계청 「사회조사」로 파악한 주관적 건강상태, 즉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020년 현재 50.4%로 2018년 48.8%에 비해 1.6%p 증가하였다. 2006년 44.6%에서 2008년 51.6%로 증가한 이후 2012년 45.3%로 감소하였으나, 이후 다시 증가추세이다.


성별로 보면 주관적 건강상태는 남자는 54.7%, 여자는 46.1%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건강하다고 평가하는 경향 이 있다. 연령대별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자신이 건강하다고 평가하는 비율이 높아 10대의 경우 80.3%인 반면,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8.5%만이 건강하다고 응답하였다. 2018년과 비교해볼 때 모든 연령대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증가하였으나, 다른 연령대에서 비해 50세 이상에서의 증가폭이 낮은 편이다.



* 본 저작물은 ‘국가지표체계’에서 ‘20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한 ‘국민 삶의 질 2021 보고서(작성자: 통계청) 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가종합지표체계, index.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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