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계] 우리나라 청소년이 코로나19로 부터 받은 스트레스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학교생활은 부정적, 가족관계는 긍정적 변화 그리고 ’20년 청소년(9~24세)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은 부정적으로 변화, 가족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20년 청소년(9~24세)의 46.0%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응답했네요.

 

 

1. 청소년 삶의 변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은 부정적으로, 가족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고 응답습니다.
청소년 48.4%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응답하였고, 가족관계는 긍정적 변화(22.1%)가 부정적 변화(9.6%)보다 크게 나타났습니다. 친구관계, 사회에 대한 신뢰,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전망에서 부정적 변화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학업 스트레스 변화
 청소년의 46.0%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스트레스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연령별로는 13~18세(48.2%)의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년 청소년의 46.0%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스트레스 증가했다고 응답
ㅇ 남자(46.1%)가 여자(45.7%)보다 학업 스트레스 증가 비율이 높았음
ㅇ 연령별 학업스트레스 증가 비율은 13~18세(48.2%), 19~24세(47.2%), 9~12세 (39.9%) 순임

 

얼른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여러분 일찍 주무시고 깊은 잠 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