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인구 1000명당 면허받은 의사수임. 의사수를 해당 연도 인구로 나누어 산출함. 2. 추이 3. 해설 의사수는 의료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인구당 의사수가 많을수록 의료복지의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간호사 역시 많을수록 의료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간호사가 적을 경우 환자 가족이 간호의 부담을 지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의사는 교육훈련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공급이 수월하지 않다.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정책적으로 의사 공급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의사수는 2006년 인구 1000명당 1.82명에서 2020년 2.49명으로 증가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4.51명인 반면 세종시와 경상북도는 각각 1.93명과 2.15명에 불과해 지역 간 편차가 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