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정보]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요약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요약

1. 1인가구의 혼인상태는 절반이 미혼임(3,341천가구, 50.3%)

출처: 통계청

 

- 1인가구의 혼인상태는 미혼이 3,341천가구(50.3%)로 1인가구의 절반을 넘어섰고, 사별(20.5%), 이혼(16.1%), 배우자있음(13.2%) 순으로 나타남
: 2015년에 비해 미혼으로 혼자 사는 가구의 비율이 6.4%p로 가장 많이 증가한 반면, 사별은 8.9%p 감소함
2. 활동제약이 있는 1인가구 중 돌봄이 필요한 가구는 250천가구(40.2%) 임

- 1인가구 중 활동제약이 있는 가구는 621천가구로 9.4%를 차지함

 

- 활동제약이 있어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는 250천가구(40.2%)임

 : 방문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는 1인가구는 46.8%(117천가구), 돌봄이 필요하나 돌볼 사람이 없는 가구는 23.6%(59천가구)로 나타남

 

3. 20세 이상의 1인가구 중 본인이 직접 일하며 생활비를 마련하는 가구는 53.3%(3,501천가구)임

- 0세 이상 1인가구의 생활비 원천은 본인의 일이 53.3%(3,501천가구), 국가보조 7.8%(515천가구), 금융자산 7.1%(465천가구) 순으로 나타남

- 60세 이상 고령자 1인가구의 생활비 원천은 복합 33.6%, 국가보조가 21.1%, 본인이 20.6% 순으로 높게 나타남

 

4. 1인가구의 혼자 사는 주된 사유는 본인 직장(2,278천가구, 34.3%)이 가장 높음

- 1인가구의 혼자사는 사유는 본인 직장(34.3%), 본인독립(26.2%), 가족사유(17.0%) 순으로 나타남

 

: 혼인상태가 미혼이거나 배우자 있음의 경우, 본인직장의 사유가 각각 48.8%, 48.0%로 높은 비율을 차지함
5. 1인가구의 혼자 산 기간은 1～3년 미만이 1,364천가구(20.5%)로 가장 많음

- 1인가구의 혼자 산 기간은 1~3년 미만이 1,364천가구(20.5%)로 가장 많고, 20년 이상 혼자 산 가구도 973천가구(14.6%)를 차지함

 

 : 10년 미만은 남자가 높고, 10년 이상은 여자가 높게 나타남

 

6. 1인가구가 거주하는 거처 종류는 단독주택(2,919천가구, 43.9%)이 가장 많고, 점유형태는 월세(2,735천가구, 41.2%)가 가장 많음

 - 1인가구는 단독주택에서 2,919천가구(43.9%), 아파트 2,126천가구(32.0%), 주택이외의거처 721천가구(10.8%) 순으로 많이 거주함

 

- 점유형태는 월세 가구가 2,735천가구(41.2%)로 가장 많고, 자기집 2,279천가구(34.3%), 전세 1,159천가구(17.5%) 순으로 거주함

 

 

7. 가구별 평균 거주기간은 8.7년이고, 가구주 연령이 많을수록 거주기간이 길어짐

- 가구별 평균 거주기간은 8.7년으로 2015년(8.8년)에 비해 0.1년 감소함

 

 : 가구주 연령별 평균 거주기간은 29세 이하는 2.1년, 70세 이상은 16.5년으로 연령이 많을수록 거주기간이 길어짐

 

8. 일반가구의 점유형태는 자기집 비율이 57.3%로 가장 높고, 2015년에 월세 비율이 전세보다 높아진 후 그 추세가 유지 되고 있음.

 

- 2020년 점유형태는 자기집 57.3%, 월세 22.9%, 전세 15.5%, 무상 3.7%, 사글세 0.6% 순임

 

 : 2015년부터 월세 비율이 전세 비율보다 높아진 후 그 추세가 유지되고 있음

 

- 가구주 연령별 점유형태는 29세 이하는 월세, 30대 이상은 자기집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9. 2020년 빈집은 총 1,511천호이고, 사유를 보면 매매․임대․이사 42.9%, 가끔이용 27.1%, 미분양․미입주 13.9% 순으로 나타남
- 2020년 주택종류별 빈집은 아파트가 54.9%(830천호), 단독주택 22.5%(339천호), 다세대주택 16.1%(243천호) 순으로 나타남

 : 빈집 사유는 매매․임대․이사 때문인 경우가 42.9%로 가장 많고, 가끔이용(27.1%), 미분양․미입주(13.9%) 순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