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수출현황]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수출현황 ~ 2019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수출현황을 보면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148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도 부자다'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수출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본 내용은 통계청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내 SW 수출액 현황 통계표 입니다. 단위는 억달러 입니다.
	2016	2017	2018	2019
합계	103.2	123.8	136.0	148.1
패키지 SW	9.4	10.3	10.4	12.4
IT 서비스	61.1	61.5	63.2	72.3
게임 SW	32.8	52.0	62.4	63.4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석

1) 16년부터 SW수출액은 개정된 ICT통합분류를 적용함에 따라,
세부품목별 SW수출액 통계치에 단절 발생
(패키지SW(BPO) -> IT서비스(BPO)로 분류 이전, IT서비스(호스팅서비스) -> 정보서비스(호스팅서비스)로 분류 이전)

2) `16년부터 ICT통합모집단(SW부문) 확충으로(7,366개 -> 14,296개)
SW 수출기업 모집단이 증가(270개 -> 368개)함에 따라
패키지SW와 IT서비스 수출액이 전년대비 증가

 

■ 지표의 개념

  - 국내SW 수출액은 SW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패키지SW와 같은 제품으로 수출되는 형태 뿐만 아니라,

    해외 인력파견 및 온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수출을 포함하고 있음

  - 이는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 활동을 반영한 개념으로써, 국내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판매에 대한 입금액과

     해외법인(합작법인 포함)에서 발생되는 현지매출액까지 포함하고 있음

 

■ 국내 SW 수출 동향

  - 2019년 국내 SW산업 수출액은 전년대비 8.9% 증가한 148.1억 달러 

 

■ SW해외진출 정책방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W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SW해외진출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음.

 

■ 용어설명

패키지SW : 컴퓨터에 설치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배포 혹은 판매되는 기성(旣成) 소프트웨어(일반적으로 CD에 저장되어 영구 사용권 방식으로 판매) (예 :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 MS 오피스, MS 윈도 등)

IT서비스 : 컴퓨터 전반에 관련한 수요자의 요구분석, 컨설팅 및 시스템 설계, 각 시스템 요소의 개발 및 조달, 시스템통합 시험 및 설치, 일정기간의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의 유지 및 보수 등의 업무 전체를 일괄 책임지고 수행하는 서비스 (예 : 중국 지하철역무자동화시스템)  게임SW : 유무선 단말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 제작, 유통하는 분야로 패키지 게임SW, 온라인/모바일 게임SW 등이 해당  

 

■ 작성방법

ㅇ 패키지SW, IT서비스, 게임SW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대상 실태조사  

 

■ 자료출처

- 출처 : ICT실태조사
- 통계생산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통계주기 : 매년

 

■ 자료출처

- IT통계포탈 ( http://WWW.ITSTAT.GO.KR )

 

■ 포스팅작성자 의견

- 국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SW 기술이 동시에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게임회사들의 약진으로 수출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는 국내 인터넷 보급률이 높고 스마트폰 보유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등에 대하여 사용 및 기술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지하철역무자동화 시스템등 우리나라에서 기술력을 장기간 보유하고 개량해온 기술들에 대한 IT 서비스를 통해 이제 발전하고 있는 나라들에게 수출하는 형태의 SW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메타버스라고 하여 가상현실을 통한 체험 등 SW 기반의 기술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나라도 관련 정책 뿐만아니라 각종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완화 등을 통해 발전을 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