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도부자다'입니다. 며칠만에 포스팅을 올리는 듯 합니다. 좀 더 분발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포스팅할 내용은 청소년 통계 중 21년 청소년 인구 및 가족 관련 통계입니다. 본 포스팅은 여성가족부에서 보도한 21년 청소년 통계 중 일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청소년(9세~24세) 인구는 830만 6천 명으로 총인구의 1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82년 1,420만 9천 명이었던 청소년 인구는 2060년에는 총인구의 10% 이하인 445만 8천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다문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약 14만여 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82년 1,420만 9천 명이었던 청소년 인구는 ’60년에는 총인구의 10.4%인 445만 8천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성별 구성비는 보면 남자가 51.9%, 여자가 48.1%로 남자가 3.8%p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1년 학령인구(6∼21세)는 763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하였으며, 학령인구 비중은 계속 감소하여 ’60년에는 총인구의 9.8%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급별 학령인구 비중은 초등학교(6~11세) 5.2%, 중학교(12~14세)
2.6%, 고등학교(15~17세) 2.6%, 대학교(18~21세) 4.3%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년 다문화 학생은 14만 7천여 명으로 전체 학생의 2.8%입니다.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교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한 반면, 다문화 학생 수는 지속 증가하여 ’13년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다문화 학생 추이는 ’13년 55,780명에서 ’17년 109,387명 그리고 ’20 147,37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20년 다문화 학생 중 73.1%(107,694명)가 초등학생이며, 중학생 18.2%(26,773명), 고등학생 8.5%(12,478명)순 임을 알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저출산 기조로 인해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남편 혹은 외국인아내의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학생들이 증가 하고 있는 부분은 갈등을 만들지 않고 우리사회가 포용하고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출산관련 정책은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맞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정보 > 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자물가동향] 21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3) | 2021.07.02 |
---|---|
[S/W 수출현황]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수출현황 ~ 2019 (2) | 2021.06.22 |
2021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2) | 2021.06.01 |
[소비자물가동향] 21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동향은? (10) | 2021.05.27 |
[건설 경기 동향] 20년 하반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건설 경기 21년에도 지속 될 것인가? (19) | 202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