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매일경제에서 발간하는 매일 전하는 세상의 지식을 참조한 포스팅입니다.
[부동산]
여당과 정부가 주택 가격 폭등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전격 폐지를 예고했던 민간 임대등록사업 제도를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함. 이에 따라 원룸·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임대 신규 등록이 중단 없이 허용됨. 또 임대 의무 기간을 채우고 자동 말소된 민간 임대주택사업자의 경우 아파트와 비아파트 관계 없이 현행대로 무기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음
[코로나백신]
이달 중 들여오기로 한 모더나 백신을 예정 물량의 절반 이하만 공급받게 됨.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로 8월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만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며 "공식 대표단을 파견해 공급 지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조속한 공급 방안을 촉구하겠다"고 밝힘
[지식경제]
정부와 여당이 반도체, 백신, 2차전지 지원을 담은 국가핵심전략산업법에 기술인력 등 기술 유출 방지 대책을 넣기로 함. 핵심전략산업 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일반 산업보다 더욱 엄중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임. 세제 지원과 같은 단순 현금 챙겨주기 지원법을 넘어 기술인력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법이 다루는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목표임
[미국증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미국 주요 기업들의 재택근무 연장 조치가 속속 발표되면서 뉴욕 증시에서 언택트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음.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해 상반기와 달리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올해 하반기에는 언택트 부문 중에서도 대형·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라는 월가 조언이 나옴. 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등 월가 전문가 그룹 사이에서 언택트 유망주로 MS와 스타벅스가 꼽힘
[사회]
1인당 평균 양성 비용이 41억원에 달하는 육군 헬기 조종사들이 의무 복무 기간을 채우자마자 군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남. 최근 6년간 265명의 숙련된 조종사가 전역하면서 육성 비용 1조865억원이 매몰된 것으로 나타남. 9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7월까지 육군 헬기 조종사 265명이 소방청(81명), 산림청(76명), 경찰청(41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5명), 기타(62명) 등으로 이직한 것으로 확인됨
[사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이 9일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운동에 돌입함. 참여 단체는 관훈클럽·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6곳임
링크는 아래 참조
매세지(8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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